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봉주 성추행 허위 의혹 제기 사건 (문단 편집) ==== 방송 후의 반응 ==== 한편 이 방송 이후 프레시안도 ~~오랜만에~~ 기사를 냈다. [[http://www.pressian.com/news/article.html?no=190106|<블랙하우스> 사진 공개, 정봉주 행적 미스터리]]. 프레시안의 반응을 요약하면, '민국파의 증언에 재검증이 필요하게 되었다' 부분은 인정하되, A의 증언은 유효라는 것이다. >"이런 A씨의 주장은 당시 지인들이 <프레시안>에 전한 증언과 증거(전자우편)에 의해 교차 확인되는 상태다" A의 이야기를 들은 A 지인의 증언과, A가 보냈다는 전자우편이 교차증거라는 프레시안의 생각인데, 자신들이 민국파의 증언을 검증하지 않고 기사화 한 점이나 A의 증언에 시간대 언급이 없는 것이 오히려 주장의 신빙성을 떨어뜨린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. 방송에 같이 출연했던 노회찬 의원은 다음과 같이 마무리 발언을 했다. >지금 이게 정봉주 전 의원과 프레시안 언론사끼리 맞고소 되어 있는 상황이에요. 그래서 저는 이게 제3자들이 단편적으로 예단하거나 선입견을 갖고 판단하기는 위험하다고 보고 오히려 맞고소 되어 있으니까 신속하게 법정에서 판단을 빨리 내려주는 게 이 사태를 해결하는 길이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. 이 후 정봉주가 고소취하를 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하자, 김어준에 대해 공격적 입장을 보이던 사람들은 정봉주를 옹호한 책임이 있는 김어준을 방송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단 여론을 만들기 시작했다. 방송내용은 프레시안과 주변인들이 주장하던 23일 1-2시에 대한 내용이고, 김어준도 '나는 [[나꼼수|제 3자라고 하기 힘드므로]] 어떠한 주장을 하진 않겠다.'란 주장을 시작으로 방송을 진행했기 때문에 김어준에 대한 공격은 어거지란 반발도 생기고 있다. 하지만 이 문제로 김어준을 옹호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. 780장을 검증했다면 을지병원 사진을 놓쳤을리 없고, 그렇다면 그 을지병원 사진이 언제 찍혔는지도 검증하고 그 이후에 정봉주가 렉싱턴 호텔을 방문했는지 검증했어야 했다. 1-2시 사이에 을지병원에서 렉싱턴 호텔로 출발했다는 것이 논란이 되고 있으면 최소한 4시 이후에 을지병원에서 찍힌 사진이 나왔으니 1-2시에 을지병원에 갔다는 민국파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했어야 한다. 하지만 그렇게 되면 정봉주가 실제 렉싱턴 호텔에 5시 이후 방문했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지인을 감싸주는 어처구니 없는 방송을 한 것이다. SBS는 정봉주의 렉싱턴 호텔 방문이 드러난 이후 블랙하우스 제작진을 징계하기로 결정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